기사 (2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시니어클럽, 제주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인터뷰어 안녕하세요? 김효의실장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워요. 노인취업박람회를 가본 적이 있어요. 제주에도 시니어클럽이 있다니 어떤 활동을 하는지 듣고 싶었답니다. 우리나라에 시니어클럽이 지역마다 있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있나요?김 효 의전국에 97개의 시니어클럽이 있어요.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에서도 노인일자리를 위해서 애쓰고 계신답니다. 저희 제주도는 제 이사람 | 미디어제주 | 2011-11-11 13:38 “다양성 인정해주는 공무원 사회 풍토가 마련됐으면” 고(故)김수환 추기경의 일대기를 담은 창작 연극 ‘바보 추기경’이 지난달 11일 동안 13차례 제주무대에서 막을 올렸다. 도민 관람객이 5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이미 서울·미국·전국을 거쳐 이번 제주에서 이 연극의 공연은 남다른 뜻이 있다.이 연극의 원작자가 제주시청 자치행정국 세무2과에 근무 이사람 | 하주홍 기자 | 2011-11-06 10:11 “새가 사라지면 우리 인간도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져요” 새에 미친 사나이가 있다. 그것도 저어새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다. 지남준 제주카메라클럽 회장(47)은 지난 1999년 12월 ‘예쁜’ 새에 눈독을 들였다. 따뜻한 남쪽을 찾아 겨울을 나려던 저어새에 눈길이 쏠렸다. 그렇게 10년이 훌쩍 지났다.“머릿결이 살랑살랑 날리는 새 한 마리가 눈에 띄었죠. 예쁘더군요.”저어 이사람 | 김형훈 기자 | 2011-11-05 09:04 “말만 내세우면 되나요. 녹봉을 받으면 그 값은 해야죠” 1970년대 쟁쟁한 축구 스타들 가운데 유일한 제주 출신이 있다. 바로 김희천 제주일고 축구 감독(57)이다. 차범근 허정무 조광래 등 쟁쟁한 스타들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를 누빈 그였다.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는 등 그의 가슴엔 체육훈장이 2개나 있다.그런 그에게 공무원은 다소 어색한 이름이다. 다소 이사람 | 김형훈 기자 | 2011-10-23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