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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체346건)
모서리 채우기
어릴 적부터 내가 취직을 하기 전까지 어머니가 일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본 적 없다. 부업도 계속 하셨는데 그 중에서 가죽 붙이기가 아직도 생각난다. 가죽점퍼를 만드는 최초 작업인 듯한 가죽 붙...
홍기확    2016-03-22
쓴웃음
아버지의 몸은 하시는 일에 비해 자주 고장 나지 않았다. 2001년, 2010년 허리디스크로 수술을 받은 것 이외에는 대부분 참거나 병원 신세를 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목디스크 수술이다...
홍기확    2016-03-21
관광가치와 관광목적에 부합되는 관광정책이 돼야
2016년의 해도 벌써 2달이 지났다.제주관광의 질적 성장 원년의 해로, 외국 홍보 등 제주관광의 변화를 가져오려는 당국과 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과연 제주홍보를 위한 사업을 얼마나 ...
양인택    2016-03-03
느리게 걷는 사람
저의 책이 3월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2013년 초 수필가로 등단 후 3년 만에 두 번째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미디어제주와의 좋은 인연으로 시작된 글쓰기가 끊임없는 과실을 맺고 있네요. 독자...
홍기확    2016-02-29
오늘의 사건사고
서울에서 살 때의 일이다. 라디오의 교통정보를 듣는다.‘서울외곽순환도로의 정체가 심하고, 내부순환로는 꽉 막혀 있습니다. 시내도 마찬가지인데요, 전 구간 소통이 어렵습니다. 외출하실 분들은 마...
미디어제주    2016-02-08
[기고] 청렴(淸廉)과 호루라기
우리의 영원한 암행어사 박문수!어사 박문수는 영조 대 소론계 당인이면서도 항상 공적인 입장을 우선시했던 인물로 자는 성보(成甫), 호는 기은(耆隱), 시호는 충헌(忠憲)으로 기록되고 있다.어사...
미디어제주    2016-02-05
수고했어 오늘도
2인조 여성밴드 옥상달빛의 노래, 『수고했어 오늘도』를 여러 번 듣는다. 가사가 마음에 들고, 음률이 가슴을 적신다.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 없이 밤하늘만 바라봐.’ ...
홍기확    2016-02-01
들이대
중국의 위촉오 삼국정립시절. 촉나라의 승상 제갈량과 위나라의 대장군 사마의가 오장원(五丈原)에서 대치했다. 두 천재 전략가의 공방은 결론적으로 누구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무승부였다. 제갈량이 ...
홍기확    2016-01-27
요리 조리
나는 세상에서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인다고 자부한다. 부모님도 라면만큼은 어렸을 때부터 내게 끓여달라고 부탁하곤 했다. 아이도 라면만큼은 아빠가 끓여줘야 제 맛이라고 생각한다. 아빠가 없어지면...
홍기확    2016-01-12
정직한 달리기
하늘이 눈부시다. 태양이라는 존재 때문이다. 해가 중천에 뜬 시간에는 아무리 하늘을 노려봐도 똑바로 볼 수 없다. 이렇게 인간은 능력의 한계를 가끔 보인다. 선글라스로 태양을 마주할 수는 있지...
미디어제주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