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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체53건)
“고산리식토기는 왜 육지엔 없고 아무르강 일대엔 있을까”
역사를 배우는 청소년들에겐 ‘고산’이라는 두 글자는 그다지 낯설지 않다. 역사 교과서엔 고산리 유적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오래된 신석기 유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고산리 선사유적은 지난 1987...
김형훈 기자    2012-10-13
제주인은 ‘보석처럼 귀한 천의 얼굴’을 만든 예술가들
‘천의 얼굴’이 있다. 바로 동자석이다. 같은 얼굴이 없으니 ‘천의 얼굴’이라 불러도 누가 뭐라 하진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무덤가에서 동자석을 찾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 돼 버렸다.단순한 선. ...
김형훈 기자    2012-06-16
제주에서만 만든 전복 생활도구도 결국은 철기에 굴복
탐라는 해상을 통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 온 국가였다. 1963년 일본 나라현 헤이죠쿠(平城宮) 터에서 중요한 목간이 발간된다. 이 목간은 ‘시마코쿠나키리고우(志摩國名錐鄕)에서 탐라복(耽羅鰒) ...
김형훈 기자    2012-05-19
신라의 적(敵)인 발해 유물이 탐라에 있는 이유는 뭘까
1992년 제주시 용담동 유적(제사유적) 발굴 현장에서 아주 특이한 유물이 발견된다. 폭 3.4㎝, 길이 2.8㎝의 꽃문양(흔히 인동무늬라고 부름)이 새겨진 금동허리띠꾸미개다. 당시 현장을 발굴...
김형훈 기자    2012-04-22
“탐라인들은 왜 도기를 만들어내지 못했을까”
인류가 채집할 당시부터 곁에 두고 있던 게 있다.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는 그릇이었다. 그 그릇은 재료에 따라, 흙을 굽는 온도 차이에 따라 달리 부른다. 가장 낮은 온도에서 만들어지는 토기로부...
김형훈 기자    2012-03-18
“신창리 앞바다에 수장된 탐라 유력세력은 누구일까”
보물선. 말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다. 넓은 바다에서 보물선을 찾기란 모래알을 골라내는 작업이나 마찬가지다. 그만큼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아무리 역사적 실체가 확실한 사실이어도 바닷속에 있는 보...
김형훈 기자    2012-02-12
“법화사는 제주도민의 것이 아닌 지배자 몽골인들의 것”
역사학자들은 고민이 많다. 그 고민은 ‘왜?’라는 의문을 늘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의 사실을 향해 외치는 ‘왜?’가 많아지면 그 사실은 사실과는 멀어지기 마련이다. ‘왜?’라는 고민은...
김형훈 기자    2012-01-14
“화순 운주사를 만들었던 이들이 제주에 내려온 건 아닌지”
역사는 흥미진진하다. 그 이유는 수많은 사실(事實) 가운데 ‘어느 게 사실(史實)일까’에 초점을 두기 때문이다. 우선 ‘그런 일’, 즉 사실(事實)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밝히는 게 중요하다. 사실...
김형훈 기자    2011-12-17
“가파도와 마라도 사이의 항해는 추천하지 않아요”
‘섬 속의 섬’ 우도에 사람이 정착해서 살기 시작한 건 오래지 않다. 우도에 목장이 설치돼 말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조선 정부의 승인아래 우도에 사람이 들어가 농사를 지으며 살기 시작한...
김형훈 기자    2011-10-22
“조선정부로부터 파직을 당했으나 그림만은 가져가리라”
18세기 조선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다. 그 변화는 내부에서 시작됐다. 외세의 침략은 사라지고, 당쟁을 거치며 국내적으로도 성숙도를 찾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조선은 이러한 18세기를 거...
김형훈 기자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