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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체346건)
한 관광인의 이승과의 이별을 애도하며
참으로 비통한 소식을 접했다. 가슴이 미어지게 아팠다.한 때 사업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언쟁도 가끔씩 했던 옛 동료인 전문 관광인. 그는 50대의 젊은 나이로 이승과 하직했다. 그 소식을 접하며...
양인택    2015-07-24
한담동 해안이 개발 바람에 또 울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우후죽순 개발 바람에 한담동이 또다시 운다”는 보도(미디어제주 2015년 7월 17일자)를 보고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아프지 않을 수 없었다.제주 해안가의 훼손은 한담동의 문제만이 아니...
양인택    2015-07-20
일상의 조각모음
삶이란 건 의외로 간단하다. 태어났다. 살았다. 죽었다. 한줄 내지는 세 문장. 문장단위로 문단을 할애한다고 해도 세 문단이면 족하다. 구태여 늘어본다면 일반적인 경로로 태어나서, 초중고대학교...
홍기확    2015-07-20
어름비에서 막숙까지
제9호 태풍 찬홈이 북상중이던 날 우리는 몽골지배 100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현장을 찾아 길을 떠났다. 고려군이 '목호의 난'을 진압한 과정을 따라가는 길이다. 이번 탐방은 '어름비에서 ...
고희범    2015-07-17
소설 쓰고 있네
김영하의 산문집 『말하다』에 공감 되는 글귀를 발견한다. ‘소설을 많이, 깊이 읽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다양한 인물을 알고 있는 사람, 겪어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홍기확    2015-07-15
비, 어느 날에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운전해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가 내릴 때가 그렇고, 안개가 자욱한 산길을 운전해 가는 것도 그렇다. 비가 올 때 차 안에 있으면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 좋다. 안개로 ...
홍기확    2015-07-14
낯선, 지극히 낯선
처음 선택한 길은 바꾸지 않는다. 그 길이 멀더라도 불편하더라도 그냥 간다. 매일의 출근길은 첫 출근할 때 선택한 길 그대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을 열어 신문을 꺼내고, 신문을 보며 면도...
미디어제주    2015-07-12
여행사 설립용역을 道 보조금으로 집행한다는 황당한 보도를 보면서
제주도내의 여행업체 수는 상당히 많다. 이로 인해 관광요금의 덤핑, 저가상품, 무료관광 등으로 관광요금의 신뢰성이 상실되고 있다.관광사업은 관광객과 관광대상을 연결해 주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양인택    2015-07-06
생선기피혐오회피증후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버지는 남대문시장에서 오토바이로 생선을 배달하신다. 배달의 민족답게, 민족적 특성을 잘 살리고 계신 셈이다. 아버지 바로 밑의 동생인 작은아버지도 배달의 민족이다. ...
홍기확    2015-07-03
걸음이 느린 아이 마지막 이야기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말했다. ‘현실을 바꿀 수는 없으므로 현실을 바라보는 눈을 바꿔야 한다.’ 오랜만에 소설을 읽는다. 잘 읽히지 않는다. 책에는 아내가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아이와 주은...
홍기확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