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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체346건)
낯선, 지극히 낯선
처음 선택한 길은 바꾸지 않는다. 그 길이 멀더라도 불편하더라도 그냥 간다. 매일의 출근길은 첫 출근할 때 선택한 길 그대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을 열어 신문을 꺼내고, 신문을 보며 면도...
미디어제주    2015-07-12
여행사 설립용역을 道 보조금으로 집행한다는 황당한 보도를 보면서
제주도내의 여행업체 수는 상당히 많다. 이로 인해 관광요금의 덤핑, 저가상품, 무료관광 등으로 관광요금의 신뢰성이 상실되고 있다.관광사업은 관광객과 관광대상을 연결해 주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양인택    2015-07-06
생선기피혐오회피증후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버지는 남대문시장에서 오토바이로 생선을 배달하신다. 배달의 민족답게, 민족적 특성을 잘 살리고 계신 셈이다. 아버지 바로 밑의 동생인 작은아버지도 배달의 민족이다. ...
홍기확    2015-07-03
걸음이 느린 아이 마지막 이야기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말했다. ‘현실을 바꿀 수는 없으므로 현실을 바라보는 눈을 바꿔야 한다.’ 오랜만에 소설을 읽는다. 잘 읽히지 않는다. 책에는 아내가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아이와 주은...
홍기확    2015-07-02
부윤옥덕윤신(富潤屋德潤身) 이야기
인생을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것 중에 돈과 인덕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돈은 때로는 사람을 타락시키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기도 합니다.남에 눈치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로...
양태영    2015-06-29
걸음이 느린 아이 세 번째 이야기
정부는 녹색성장, 창조경제 등 구호가 있고, 기업에는 비전이 있으며, 가정에는 가훈이 있고, 개인에게는 좌우명이 있다. 모두 다른 단어지만 실제로는 모두 공통된 지향점이 있다. 한 단어로 전체...
홍기확    2015-06-24
'제주보존위원회'가 필요하다
지난 달에 개최되었던 제주포럼에 참석하였다. 국내외의 인사들과 함께 제주의 발전에 관하여 궁구하는 장이 마련된 가운데, 반가웠던 것은 제주의 환경과 문화에 관한 관심과 필요성을 홍보하고 확산시...
장정애    2015-06-22
걸음이 느린 아이 두 번째 이야기
추억을 추억한다. 나는 혼자 있는 게 좋다.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 혼자 있으면 온 우주가 내 것 같다.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내 공간 안에 속해 있는 듯한 느낌. 이게 좋다. 이런 내가...
홍기확    2015-06-22
롯데면세점 개점에 대한 하민철 의원의 반박을 보며
관광정책이란 관광사업의 육성과 그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게 맞지만 그것 또한 도민사회를 구성하는 공익을 기본바탕으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실효성을 거두게 ...
양인택    2015-06-19
제주의 또 다른 세상, 해안절경의 신비 속으로
바닷가에는 하루 두 차례 밀물 때면 사라졌다가 썰물 때면 바닷물이 남은 채 드러나는 웅덩이들이 있다. 조수 간만의 차이로 밀물과 썰물이 일어나는 조간대의 이 웅덩이를 '조수웅덩이'(tide p...
고희범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