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지회(회장 강용준)는 8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건입동 소재 제주문학의 집 3층 회의실에서 임원 17명이 모여 2011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강용준 회장은 각 분과위원장에게 "제주문인협회 발전을 위해 2년간 수고를 부탁합니다."라면서 인준 위촉장 전달식도 있었다.
이번에 위촉된 임원명단을 보면, 이미 당선된 부회장(김가영 씨, 권재효 씨, 홍기표 씨)과 감사(이경주 씨, 허경자 씨)를 제외한 사무국장 오창홍 씨, 시분과 김병심 씨, 시조 분과 문순자 씨, 소설분과 이을순 씨, 수필분과 김순신 씨, 아동문학분과 장승련 씨, 희곡분과 김기원 씨, 번역분과 백규상 씨, 편집위원장 안상근 씨, 사무국차장 홍택균 씨, 기획간사 유태복 씨, 홍보간사 홍은숙 씨, 재정업무간사 김은숙 씨 등이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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