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경윤호)은 교육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학습멘토링을 제공키 위해 지난 11일 오현고 대강당에서 작년에 이어,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했다.
'희망날개달기 1:1 멘토링 사업'은 의지와 재능은 있지만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이루기 어려운 결손빈곤가정 아동·청소년에게 학습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통합적 접근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를 1:1로 연결해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단절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사업은 오현고등학고 학생들과 대상아동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 2009년부터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멘토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이 진행됐다.
결연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오현고등학교 재학생 30명은 멘토가 돼 토요 휴업일을 활용, 학습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지원 및 정서적 지지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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