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제주사업소 한마음 봉사단(소장 강호춘)은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 빙새기 그룹홈을 방문해 학대받은 아동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후원금 200여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직접 그룹홈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도배, 장판 교체 봉사활동도 했다.
한마음 봉사단은 1991년 어린이재단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배 빈곤가정아동과 매칭이 되어 17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마음 봉사단은 평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으로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 리더로서 매년 어린이재단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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