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공익)법인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 이한동)은 지난 26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동 하와이호텔 연회장에서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2011년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제주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청소년연합 김창신 대표는 인사말에서 “불행, 재해 등으로 자활할 수 없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선사업이 필요한 현실입니다.”라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하루에 100원을 기부하여 사랑의 날개를 달아 줍시다.”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착한 언론인상’에는 강선종(제주매일신문 대표이사)씨가 수상했다. 이어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본상에는 황재성(제주청소년연합회장)씨, 김봉현(제주청소년연합 사무국장)씨, 주상용(제주청소년연합 서귀포지회장)씨, 정공선(제주청소년연합 사무장)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황재성 제주청소년연합회장은 “청소년을 잘 이끌어야 합니다.”라며 “그래야 무더운 여름철에 마음 놓고 잠을 편히 잘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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