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여주인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고모(41)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2일 오전 12시 20분께 임모씨가 운영하는 삼도2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주점 내 내실로 들어가 임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65만원 상당을 부정사용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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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여주인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고모(41)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2일 오전 12시 20분께 임모씨가 운영하는 삼도2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주점 내 내실로 들어가 임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65만원 상당을 부정사용 한 혐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