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지역 내 축구부 골키퍼 선수들을 대상으로 GK 클리닉을 열었다.
제주는 지난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클럽하우스 전용구장에서 제주서초등학교, 제주동초등학교, 서귀포 유소년 FC 선수들을 대상으로 GK 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날 클리닉엔 제주의 이충호 GK 코치를 비롯해 한동진, 전태현, 박준혁 골키퍼가 멘토로 나섰다.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이번 클리닉은 코치와 선수들이 기본기 시범을 보인 후 참가선수들의 움직임과 동작을 고쳐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크와 콘 등을 이용한 스트레칭, 자세교정, 캐치, 세이빙 등 기본적인 교육이 주를 이뤘다.
코치와 선수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골키퍼로서의 기본기와 세부 동작 등을 배우며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한 유소년 선수들은 GK 클리닉을 마치며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도움이 됐다. 더 배우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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