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15일 어르신의 정서적, 육체적 건강을 도모하고자 DAY캠프를 가졌다.
모두가 떠나는 여름, 자연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이캠프는 해마다 진행됐던 방법과는 다르게 제주도 일원을 탐방하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검은오름 전시관을 시작으로 제주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며 어울림의 기회가 됐다.
이 행사는 제주시에서 지원하는 종합사회복지관 특화프로그램 노인교육·여가프로그램 ‘해피스쿨’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