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깨끗한 쉼터 만들기 위한 캠페인 활동 나서
서귀포시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송광순)은 지난 12일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원지인 돈내코 일대에서 청정 제주, 깨끗한 쉼터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휴가철을 맞이해, 서귀포시의 대표 관광지인 돈내코를 찾는 관광객에게 몸소 실질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아름답고 쾌적한 서귀포시를 조성하는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환 서귀포시장은 이 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을 찾아 귀한 땀을 흘린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정 협조 및 시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소로 계속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복나눔봉사단은 2010년 4월부터 서귀포시 청사안내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민원안내는 물론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