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8:27 (화)
건설업 무재해 1배 달성 인증서·유공자 표창
건설업 무재해 1배 달성 인증서·유공자 표창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8.26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보건공단제주지사, 제주중문남해오네뜨공동주택신축공사현장에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배영복)는 8월26일 남해종합건설㈜ 제주중문남해오네뜨공동주택신축공사현장(현장소장 정영준) 사업장에 무재해 1배(45만5000시간, 2015년7월3일~2016년6월28일) 달성 인증서와 유공자(박상범 차장)에 대해 표창했다.

이 사업장은 안정된 경영상태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업구현을 지향하며, 성실, 인화, 신용 경영이념과 고품질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기업 비전 등을 통해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을 갖추는데 힘쓰고 있다.

연간 안전관리 계획을 세워 분기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노사 협의체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달마다 노·사 합동 자율점검과 캠페인, 신규·정기·관리감독자·특별안전교육 등을 통해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배영복 지사장은 “건설현장 기초 안전질서 확립 운동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3대 안전시설(작업발판·안전난간·추락방지망)과 보호구 착용을 준수해 사업장에서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