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전보 31명, 신규임용 합격자 101명 발령
명예퇴직으로 자리가 비었던 제주시 농수축산경제국장에 김윤자 환경관리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김명숙 도두동장이 제주시 환경관리과장에, 부태진 환경시설관리담당이 도두동장에, 이경도 주택행정담당이 제주아트센터소장 직무대리로 각각 임명됐다.
제주시는 이같은 내용으로 9월 26일자 명예퇴직에 따른 결원 보충과 신규공무원 임용 등이 포함된 2016 하반기 수시인사를 했다.
이 날짜로 올해 신규 공무원 합격자 101명 가운데 68명이 시보 공무원으로 임용됐고, 나머지 33명은 일정기간 실무수습한 뒤 앞으로 자리가 빈 곳에 임용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에 따른 승진·결원 보충, 신규공무원 임용, 현직부서 인력보강 등에 중점을 뒀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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