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8:27 (화)
“가을 詩의 매력 속으로”
“가을 詩의 매력 속으로”
  • 이다영 기자
  • 승인 2016.09.27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작가회의, 30일 제주 가을 28편 시화전 열어…
 

제주작가회의(회장 김수열)가 오는 30일 제주시 삼도동 문화의 거리 향사당에서 2016 가을의 시 ‘가을, 詩의 몸을 빌려’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화전은 시낭송의 밤 형식으로 제주가을의 정서적 공감을 시노래와 시낭송으로 표현해 도민들과 교감하기 위해 열린다.

28편의 시화품과 가수 허설의 시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주가을의 시를 표현할 예정이다.

시화전은 30일 오후 1시부터 감상 가능하며, 저녁 7시부터는 시낭송 공연이 이어지고 도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제주작가회의 관계자는 “제주향사당 나무그늘 아래 모여 서로가 문학을 통해 위안이 되고 마음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따뜻한 배경이 되어 주는 시간이 됐음 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010-7743-2243으로 하면 된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