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술 판 다방 등 위반업소 13곳 적발
술 판 다방 등 위반업소 13곳 적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9.29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10월 한달 다방 85곳 위생지도 점검

제주시는 올해 다방 등 휴게음식점 가운데 위생지도 점검을 통해 위반 업소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음주허용 3건, 건강진단 미필 5건, 유통기한 경과제품 5건으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했다.

제주시는 오는 10월 한 달 동안 휴게음식점 중 다방업소(85곳)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을 보면, 업소 안에서 도박을 하게 하거나 종업원이 배달 판매 등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 대가로 금품을 받는 티켓 영업행위를 조장하거나 묵인하는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종사자 건강진단 발급 여부 등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