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복지재단 성안청소년이동쉼터 ‘버프’(센터장 김은영)는 29일 동부청소년경찰학교 강당에서 거리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을 위한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은 민주노총제주본부 청소년노동인권사업단 김경희 공인노무사의 강의 진행으로 청소년의 인권감수성을 자극하고, 자신의 관심으로부터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기력한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가지고 있는 변화의 힘’을 알게 해 주위의 친구들과 사회에서 올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부당한 대우를 당하지 않도록 노동인권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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