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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뜨르권역, “ICT기반 창조마을로 거듭 난다”
웃뜨르권역, “ICT기반 창조마을로 거듭 난다”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10.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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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청수·산양·낙천리, 6억4000만원 들여 전기자전거트래킹서비스 등
 

제주지역 웃뜨르권역(저지, 청수, 산양, 낙천)이  ICT기반 창조마을로 거듭난다.

제주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ICT기반 창조마을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사업비 6억4000만원을 들여 올해 12월말까지 사업을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0월 6일 SKT와 넥스트이지, ㈜위치스 등 3개사를 공동도급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주요사업내용은 전기자전거트래킹서비스(50대), 마을관광안내서비스(주요관광지 등 비콘 70곳 설치), 무인판매대(2곳), 보행자 안전모니터링서비스(CCTV16곳) 등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웃뜨르권역은 다른 마을과 차별화된 매력적인 킬러콘텐츠(killer content)를 보유하게 된다.

ICT창조마을은 농업·농촌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교육, 의료 등 농촌 생활환경개선과 관광, 유통 등 새로운 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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