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0월21일부터 11월2일까지 정보화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하고 있다.
이 교육은 6개 정보화마을(영평, 와흘, 저지, 유수암, 도두, 상명마을)을 대상으로, 귤 수확철을 맞아 바쁜 주민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에 맞춰 마을 정보센터에서 하고 있다.
교육진행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 모바일 메신저와마을 밴드, SNS 활용방법 등을 실제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양한 실습과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밖에도 정보화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읍면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정보화교육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우 어르신 컴퓨터 활용교육, 어린이 코딩 교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4개 마을에서 5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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