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2지역본부(본부장 강경돈) 직원 50여 명은 지난 10월22일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소재 북오름을 찾아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의 하나로 정화에 나섰다.(사진)
이날 참여 직원들은 무성히 자란 등산로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탐방로를 정비했다.
태풍 ‘차바’로넘어진 나무들을 정리하며 탐방객들이 북오름을 방문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