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소통과 협력을 통한 일·가정 양립의 사회문화 확산 추진-
도로 교통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배성인)는 제주 가족친화 지원센터(센터장 현혜순)과 31일 제주가족친화 지원센터에서 제주지역의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의 사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정부3.0 국정기조에 발맞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주지역의 기업·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활동,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상호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청사 내에 가족친화경영 무료 컨설팅 안내 리플릿을 비치하고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가족 사랑의 날’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며 가족친화적인 기업경영을 위한 직장교육 및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성인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장은 “도내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 조성 및 일·가정 양립의 사회문화가 확산되는 데 공단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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