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현진원 교수가 지난 8~9일 대한암예방학회가 주최한 암예방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현진원 교수는 대한암예방학회에서 발행하는 ‘Journal of Cancer Prevention’에 자신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 교수는 수년간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암의 병인 기전 규명과 제주 지역 자생 자원 및 화합물로부터 이에 대한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 교수는 현재 교육부가 지원하는 BK21 플러스 사업팀장(세포활성 응용기반 창의인재 양성팀)을 맡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