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만기 전역한다. 

오늘(23일) 신동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육군 제3군사령부 55사단에서 만기 전역한다. 이로써 신동은 이특, 김희철, 예성, 강인에 이어 슈퍼주니어 중 다섯 번째로 군필 멤버가 됐다. 

신동은 이날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식을 치르고 컴백 준비 등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3월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5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해왔다. 

허리디스크를 비롯한 건강 악화 문제로 입대를 한 차례 연기했지만 치료 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신동과 더불어 성민 역시 오는 30일 전역한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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