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한중민간경제협의회 제주지회와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공동으로 12월21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주제주 총영사 초청 민간경제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주상공회의소와 2016년 민간경제 교류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17년도 민간경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유대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방훈 도 정무부지사, 펑춘타이 주제주중국총영사, 테라사와 겡이치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이광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등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중민간경제협의회 제주지회 현승탁 명예회장과 김원하 이사, 제주도한일친선협회 강재업 명예회장과 김지훈 고문이 중국과 일본 민간경제 교류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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