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는 최근 JDC 본사에서 사랑의 장애인 특장차량 5대(2억 원 상당)전달식을 가졌다.
이 차량들은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복지차량이다.
무지개마을, 케어하우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정혜재활원,제주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 등 복지시설 5곳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JDC는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 복지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복지차량 17대의 복지차량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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