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싣고 떠나는 웃음 릴레이' 특강
(사)제주 성공 사관학교(이사장 이상숙)는 26일 오후 7시 '행복을 싣고 떠나는 웃음 릴레이'란 주제로 ‘제14회 시민강좌’를 제주시 일주동로 소재 제주민속문화원 3층 강당에서 시민 등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김동호 강사의 안내로 개최했다.
이날 이상숙 이사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가슴은 따스하게 하는 말이 있다.”며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잘했어, 당신의 최고야, 내가 잘 못했어, 말 여섯마디가 가장 따뜻한 말이라 할 수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 따스한 손길로, 행복한 발길로 아름다운 동행을 같이 했으면 한다.”며 인사말과 함께 특강 문을 열었다.
이어 강사 특강시간이 마련 됐는데. 고영민 강사는 ‘자녀 키우는 이야기, 시부모 모셨던 경험 이야기, 요양보호사 취득하고 요양보호사 근무했던 경험 이야기, 웃음 치료사를 취득하고 그 활동했던 경험 이야기,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율동’ 등을 강의 했다.
이어 강정균 강사는 ‘판토 마임’에 대한 특강을 했다. 마임 율동을 통해 건강하게 움직이기 등을 강의 했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성공사관학교 관계자는 웃음레크레이션 등으로 노인회관, 경노당 등을 순회하며 재능기부를 한다. 제주시 일주동로 293-1(삼양 3동) 소재 제주민속박물관 3층 강당에서 창립기념날인 매월 26일 날에 ‘시민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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