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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배우 김영광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엔 좋은일만 있으시길"
  • 미디어제주
  • 승인 2016.12.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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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종영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영광이 2016년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건넸다. 

김영광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가진 ‘아주경제’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훈훈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김영광은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었다. 그래도 즐겁게 마무리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는 2017년 김영광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저 역시 내년에는 영화 ‘원더풀 라이프’로 스크린을 통해 인사드릴 것 같다”며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으로도 찾아가겠다. 관심갖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특히 김영광은 ‘아주경제’ 독자들만을 위한 자필 사인을 통해 훈훈한 연말 연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광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주인공 고난길 역을 맡으며 공중파 첫 주연 자리를 꿰차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내년 초에는 영화 ‘원더풀 라이프’(가제)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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