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개편 “팀별 성과관리 보다 강화할 것”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새해 2일부터 사업부서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했다.
제주관광공사는 기획전략처와 경영지원처를 통합하는 등 기존 6개부서를 5개부서로 줄이고, 소팀제에서 중팀제로 전환했다.
이로써 1본부 5처 1단(18팀, 2면세점) 조직이던 제주관광공사는 1본부 4처 1단(12팀, 2면세점) 체제로 바뀌게 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성과연봉제를 도입, 팀별 성과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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