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언제나 아름다운 제주, 1월엔 더 반짝이는 제주’를 주제로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10선은 관광지와 음식, 축제 등이 포함돼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한 10선은 △성판악 코스 : 백록담에서 새해 소원을 빌어보자 △백약이오름 : 오름에서 제주의 새해를 맞다 △저지오름 : 겨울에도 푸르른 곶자왈과 숲길을 걷는 힐링 코스 △신흥리 동백마을 : 붉은 눈(red snow)의 마을, 아기자기한 마을길을 걷다 △제주윈터페스티벌 : 제주의 겨울 축제, 어리목과 원도심 △올레 1코스 : 아침 일출을 맞이하며 새해에는 더 부지런해지자 △신천목장 : 노란 귤껍질과 푸른 겨울 바다가 그리는 그림 △모슬포항 : 겨울에 가장 바쁜, 방어로 넘쳐나는 모슬포 항구 △세화 오일장 : 바다, 겨울 갈매기와 함께하는 세화 오일장 △꿩과 방어요리 : 겨울철 별미, 속이 따뜻해지는 꿩요리와 방어회 등이다.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한 1월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매월 제주관광 10선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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