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역재활병원(병원장 조기호)은 1월4일 전국 의료기관 최초로 시범 실시하는 ‘어선원보험 및 재활치료 사업’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임권)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어선원보험 의료재활급여 사업은 어선원이 직무상 부상 또는 질병을 치료한 뒤 남아있는 후유증과 합병증에 대한 진찰, 약제, 처치 등을 통해 병의 악화, 재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발견, 원활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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