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팔레 드 서울’서 1월 18일까지 전시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은 제주인에겐 특별한 의미도 다가온다. 제주인의 마음 한 가운데 깊숙이 자리 잡은 한라산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이처럼 제주인의 마음에 있는 한라산을 끄집어내는 기획전이 마련된다.
한라미술인협회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서울에 있는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기획전을 연다. 전시 주제는 ‘한라산’이다.
‘한라산’展은 평면, 입체, 설치 등 24명의 작가가 4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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