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추자도서 40대 복통환자 병원이송
추자도서 40대 복통환자 병원이송
  • 이다영 기자
  • 승인 2017.01.09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자도 복통환자 이송 모습ⓒ제주해경

추자도에 거주하는 주민이 급성 복통을 호소해 해경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용범)에 따르면, 9일 오전 4시 21분경 추자도 마을 주민 이 모씨(42,여)가 복부가 심하게 팽만된 상태로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보건지소에 진료를 받았지만 상급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수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통해 응급환자 및 보호자와 의료진을 태우고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이송 된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