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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한국관광의별’ 상징조형물 제막
절물자연휴양림, ‘한국관광의별’ 상징조형물 제막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1.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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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은 장애물 없는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걷기 편한 대표 관광지” -
절물자연휴양림에 설치된 ' 한국관광의 별' 기념 조형물

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부문’에서 ‘2016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고, 2017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2일 ‘한국관광의별’ 상징조형물을 제막했다.

한국관광의 별 상징 조형물은 한국관광의 별 로고를 활용, 별을 의인화해 탐방객들이 포토 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

재료는 자연휴양림의 이미지에 맞는 제주산 곰솔 큰 원목을 썼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국내관광자원을 알리는 상이다.

절물자연휴양림에서 ' 한국관광의 별' 기념 조형물 제막행사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국내외에 알리고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자연휴양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주시는 올해(2017년도) 사업비 1억3000만원을 들여 절물자연휴양림 내에 장애물 없는 산책로 5개 코스 7㎞구간 등에 보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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