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이 제3기 아카데미 회원을 모집한다.
오는 3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될 이번 아카데미는 매월 금요일 2차례 강좌가 열린다.
올해 아카데미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번역가로 잘 알려진 김석희 작가, 지휘자 김세호,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등 각계 저명인사들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참가 대상자의 제한은 없으며, 2월 28일까지 본태박물관으로 전화(☎ 792-8108)를 하면 된다.
본태아카데미는 강연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회원 간의 소통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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