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중 임혜빈, 오현중 이진규·박상우 학생 ‘최우수’
제주도내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교육부 주최로 지난 1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도내 중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가져왔다.
신엄중 임혜빈 학생은 ‘자유 같지 않은 자유, 공부 같지 않은 공부’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오현중 이진규·박상우 학생은 UCC로 자유학기제 변화를 잘 묘사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탐라중 양재훈 학생은 UCC 영역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1122사례가 접수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