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2017 정유년 벽두 뮤지컬 ‘호오이 스토리’와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마음 치유 콘서트’를 시작으로 힘차게 무대를 밝히며 ‘문화가 있는 날’을 마련했다.
우선 달마다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엔 정형화된 실내 공연장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나 시범적으로 제주아트센터 주변지역 모두를 공연장화 해 녹음과 함께 여유로움 속에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공연을 기획했다.
‘2017 제주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서정이 흐르는 감성을 찾아 보는 시간을 통해 주부가 가정 경영의 기둥이 되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1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엄선한 우수공연 작품에 대한 동영상 기록화 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2차례에 걸친 대 장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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