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대표이사 권석택)에서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여 ‘홍국쌀 식빵’을 내놓았다.
‘홍국’은 누룩곰팡이로 발효시켜 만든 붉은색 쌀로서 멥쌀로 밥을 지어 누룩가루를 넣고 따뜻하게 띄운 다음 더운 기운을 빼고 볕에 말린 것이다. 홍국은 소화불량을 다스리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홍국쌀 식빵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안에 있는 베이커리 ‘델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용문의는 ☎ 064-729-8311.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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