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주 난타호텔 연회장에서 창립 기념식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유예지원보호위원회(회장 안 성) 창립 기념식이 지난 18일 제주 난타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문창수 제주지부장, 부평국 법무보호운영위원회 위원장, 홍창도 법사랑보호복지위원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본민 이사장은 “유예지원보호위원회가 보호조건부 기소유예자의 생계 지원과 취업 알선 뿐만 아니라 보호대상자 가족들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와 그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의 디딤돌이 돼 따뜻한 사회 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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