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가 올해 설을 앞두고 20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위탁가정 300여 세대에 대한 ‘정(情) 나눔 활동’을 벌인다.
정 나눔 활동은 설명절 상차림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쌀800kg, 육류세트, 난방비, 장학금 등 300여 세대에 266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후원금품은 본태박물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림상사, ㈜지성철강, 김만덕기념관, 장희순, ㈜삼화석유 등 개인 및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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