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지난 19일 사무소장 회의를 열고,지역 주민과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농심이 담긴 대표 문화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날 고석만 본부장은“조직 내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문화 힘을 발전 동력으로 삼아,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가는데 제주농협이 앞장서고, 제주감귤주스 소비 촉진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2016년 맵시스타인 강경희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강경희 차장과 지송희 계장이 상을 받았다.
업적우수사무소로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 제주영업부(부장 이창휴),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석찬), 연북로지점(지점장 강승표), 남제주지점(지점장 현성룡), 서귀포지점(지점장 문경훈), 이도지점(지점장 김부훈),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정금)이 전국 업적평가 1위사무소로 선정됐다.
노형지점(지점장 김길찬), 남문지점(지점장 박민철)은 2위 사무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이어 2017년 중점추진계획보고와 경영목표달성을 위한 상호토론과 본부장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금융확대 △리스크관리 △고객만족 경영 △나눔경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상호토론 시간엔 대표문화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발전 방안과 IT전환 프로젝트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 참석한 지부장, 지점장, 영업본부 책임자 40여명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다짐’ 시간을 가졌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