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은행장 이동대) 본점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월23일 설날을 맞아 제주동문재래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제수용품 ‘장보고가세’ 행사를 했다.
제주은행 임직원들은 제수용품·생필품 목록을 미리 작성하고 각종 제수용품을 제주사랑상품권으로 구매했다.
이들은 시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사랑상품권을 널리 알렸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상인들에게 직접 따뜻한 ‘두유’를 전달하며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주은행이 전개하는 제수용품 ‘장보고가세’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제주사랑상품권’ 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명절(설날·추석)마다 시행해 오고 있다.
제주은행은 2월10일까지 한시적으로 ‘설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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