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화북지점(지점장 오종훈) 직원일동은 1월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시상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은행 화북지점이 ‘2016년 제주은행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종훈 지점장은 “시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할 수 있어서 기쁨이 두 배”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합심해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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