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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카니발’ 단독콘서트, 2월11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사우스카니발’ 단독콘서트, 2월11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2.0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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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결성돼 제주어로 노래하는 10인조 브라스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오는 2월11일 오후 6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타이틀인 ‘크래미 어워드’는 전 세계 음악시상식 ‘그래미 어워드’를 갈망하는 마음을 담아 재미있게 패러디한 이벤트이다.

이날 공연엔 사우스카니발의 새로운 타이틀곡 ‘간세다리’등 다양한 신곡과 여러 장르의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타이틀 ‘크래미 어워드’에 어울리는 특별하고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평화로운 제주도 정서를 담아낸 한국형 자메이카 스카와 라틴 음악을 연주하는 사우스카니발의 단독공연은 1년에 한 차례 진행된다.

게스트로 2016 제주 탑밴드 페스티벌 우승팀인 남녕고 밴드 ‘창공’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번 공연은 400석 전석 무료공연이다. 공연시작은 오후6시이고 입장은 오후5시부터 선착순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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