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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인협회, 제23대 회장 이 취임식 개최
제주문인협회, 제23대 회장 이 취임식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7.02.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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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가영)는 1일 오후 5시 30분 제주시 고려회관에서 제23대 이 취임식 및 임시총회를 현태용 사무국장 진행으로 개최 했다.
 

▲ 고훈식 전임 회장은 제주문협기를 김가영 제23대 회장에게 인계했다.

 고훈식 전임 회장은 “어느새 어두웠다 밝았다 하다 보니 2년이 임기가 금방 지났다.”며 “사무국장, 부회장과 회장까지 다 거치고 시집 27집을 폈다. 앞으로도 계속 문학에 정진해 나갔다.”고 말했다.
 

▲ 김가영 신임 회장은 "회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며 취임사를 했다.

 김가영 신임 회장은 "약속한 것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서 제주문협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도와 채찍으로 해주시고 2년 동안 같이 해주시길 바란다.”며 취임 인사말을 했다.

▲ 김가영 회장은 임시총회를 열고 회비 등 개정안을 통과했다.

 이어 제주문인협회기 인수인계식과 임원소개를 하고 임시총회를 열어 회원회비 및 회원관리 등의 회칙안건을 처리하고 만찬을 했다.

▲ 현태용 사무국장은 새 임원을 소개 했다.(좌로 김순신 부회장, 김가영 회장, 송 상, 김원욱 부회장

 한편, 제23대 임원은 회장 김가영(수필가), 부회장, 김순신(수필가), 송 상(시인), 김원욱(시인) 감사 강원현(수필가), 최창일(시인), 사무국장 한태용(수필가), 시분과위원장 조선희, 수필분과위원장 강순희, 소설분과위원장 김관후, 아동문학분과위원장 강순복, 번역분과위원장 백규상, 희곡분과위원장 강용준, 번역분과위원장 허상문 등이 소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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