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은 지난 2월7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이날 경림산업㈜이 전달한 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쓴다.
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펴가겠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써 달라”라고 말했다.
경림산업㈜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해 오고 있다.
지난 2009년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