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길찬)이 2월8일 지점 객장에서 화훼소비 저변확대를 위해 ‘꽃과 함께 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화훼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했다.
노형지점은 ‘1Table 1Flower(1개 책상에 1개 꽃놓기)운동‘과 고객 증정품으로 꽃 배달 서비스 등을 펼친다.
김길찬지점장은 “화훼소비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농업인에게 조그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도내 직장과 기관단체 등에서 화훼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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