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진행해온 6기 '드림메이커' 활동 수료식이 10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드림메이커' 활동은 제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교육기간을 연장하고 교육 파트를 다양하게 나눠 심도 있는 교육활동을 제공했다.
교육행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재편성한 교육활동으로 참여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라며 "계속해서 제주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및 적성 계발에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전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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