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네번째 김광석 추모콘서트 in jeju 2회 공연 실시
올해로 네 번째로 진행되는 김광석 추모콘서트 in jeju가 오는 26일 2회에 걸쳐 공연된다.
김광석을 사랑하는 제주뮤시션들이 모여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가객에게 부치는 편지'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3시와 오후 6시 두 차례로 제주시 칠성로 영상예술문화센터(구 코리아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번째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노래에 뚜럼 박순동, 에밀레 출신 김대익, 노래하는 연극쟁이 조성진 등의 가수 8명과 풀밴드 6명으로 구선된 프로젝트팀이 故 김광석의 노래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입장료는 성인 2만원, 어린이/청소년 8000원이며, 장애인은 1만원(동반자는 1인에 한해 1만원)이며, 티켓예매는 www.veryjeju.com에서 할 수 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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