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대 영업점에 침입해 현금을 절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지난해 11월 13일 새벽 2시경 제주시 연동 인근 식당에 침입해 금고 안 현금을 훔쳐 달아난 김 모씨(36,남)를 절도죄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3개월 만에 검거 된 김 모씨는 일정한 직업없이 생활해오다 이 같은 절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김 모씨를 검거해 구속하는 한편, 여죄 수사 여부를 수사 중이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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