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까지…사진가 이성은 작가 작품 등 50점 볼 수 있어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이 올해 내건 첫 전시는 세계인류유산인 제주해녀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15일부터 ‘물때, 해녀의 시간(Moontides for Jeju Haenyeo)’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3월 22일까지 계속된다.
회화와 사진, 설치 등 50점의 전시물을 통해 제주해녀가 가진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 710-4273.
다음은 참여작가.
강소영릴릴, 김순임, 미카일 카리키스, 변시지, 서재철, 손일삼, 양미경, 이가희, 이성은, 이종구, 이지유, 이지현, 이진아, 최석운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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